충청북도는 영동~오창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고, 지난달 한국개발연구원에 민간투자 적격조사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타당성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제3자 공고 및 상세설계 등을 거쳐 2026년 착공할 예정이다.에 관한 것입니다 1기사 5514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오창고속도로 사업내용
영동-오창 고속도로는 영동군 용산면 영동JCT에서 진천군 초평면 진천JCT까지 63.9km, 청주국제공항을 포함한 오창JCT에서 6.37km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IC에서 북청주JCT로.
기존 중부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던 충청북도 남부와 북구지역 간 통행거리를 기존 87.8km에서 직진으로 63.9km로 단축하여 소요시간을 약 21분 단축하는 사업입니다. 주행거리 23.9km. . 이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기능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오창고속도로 추진계획
포스코건설은 2022년 2월 국토교통부에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제안했으며, 사업비는 약 1조5514억원으로 추산된다.
지난 1월 충청북도청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와 충청권 4개 시·도 지역개발협력회의에서 충청북도지사가 국토부장관에게 건의했다. 과교통부는 영동-오창간 고속도로 사업방식을 올해 1분기 안에 결정하겠다고 약속하며 조속히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개발연구원은 지난달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그 결과가 타당하다면 이르면 2026년 착공, 제3자 고시, 사업지정 등을 거쳐 2031년 개통할 예정이다. 통신수 및 상세한 디자인.
도는 국토부, 포스코건설과 긴밀히 협력해 착공과 준공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또 김천~청주공항 간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건설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새로운 중부내륙시대를 맞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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