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이 지난 산부추도 팔더라구요^^ 뭐..봄인가 가을인가..그날이 그 날이군요. 뭐, 부추만큼 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특유의 향이 먹고 싶어지네요^^ 준비하는 게 번거롭지 않아서 별 상관은 없습니다. 사려고 해도 그 맛이 너무 무서워서 결국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너무 편리합니다. ^^ 입맛이 떨어졌다면 달래장 한가득~~
부추 양념 80g – 간장 4큰술, 매실청 4작은술, 고춧가루 4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개 1큰술 – 계량스푼 –
1. 부추는 겉껍질을 벗기고 뿌리의 흙을 긁어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2. 짧게 잘라서,
3. 그릇에 양념장을 넣고 섞어주세요
4. 썰어둔 부추를 넣고 섞어주세요.
흰밥 위에 올려 드세요^^
맛있는 김 위에 그 밥을 올려서 또 먹어보세요^^
아직 겨울이 오기 전에 와준 달래님 덕분에 밥도둑을 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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