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건설분야 특별전시회 소개

안녕하세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입니다.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건설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전시명 : 건축분야 특별전시, 공간의 과학), 12월부터 2층 첨단기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소식 2024년 6월 6일부터 2025년 5월 26일까지 드립니다.

LH,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건축분야 특별전시 개최

LH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건설사업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층간소음 저감기술, OSC 공법 등 LH의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한 특별전시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했습니다. ‘공간의 과학’을 주제로 건축 기초부터 최신 스마트 건설 기술까지 총 4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살펴보자!

첫째, 공간의 발명은 자연환경과 분리된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인류가 발명한 다양한 건축구조와 재료를 도입한다. 기초공사의 핵심원리를 소개하는 패널전시와 압축력과 인장력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텐세그리티’ 모델과 안정된 삼각형 구조인 ‘트러스 구조’의 이해를 돕는 교구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둘째, 공간의 확장은 건설기술의 혁신을 통해 인간이 향유하는 공간이 수평에서 수직으로 확장되는 것을 다룬다. 또한, 고층빌딩에 필수적인 타워크레인의 작동과 호이스팅의 안전 원리를 재현한 정밀 모델도 소개합니다.

셋째, 더 나은 공간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신기술과 생활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음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경보음을 울리는 LH의 노이즈 가드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곰팡이, 실외기 안전 등 주거 관련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주거생활 지식도 제공합니다. 우리는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건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건설현장을 만드는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프사이트 공법인 OSC 방식은 어린이들이 교구와 앱을 활용해 원리를 이해하고, BIM을 활용해 3D로 설계하는 방식이다. AR 점검을 통해서도 시공 일관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보고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LH와 국립과천과학관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건설분야 특별전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스마트 건설 기술의 핵심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고품질, 장수 주택을 만드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LH는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스마트 건설 기술을 개발하고, 건설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과학문화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LH뉴스룸에서 더욱 다양한 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lh.or.kr/gallery.es?mid=a10502000000&bid=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