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화화산,고장산,예봉산,역천성

쉬운 목차

곡성화화산,고장산,예봉산,역천성


1. 탐방로 : 화화산(524.2m), 고장산(△506.6m), 여봉산(△348.3m)

2. 위치 :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삼태마을

3. 일시 : 2023년 4월 9일(일)

4. 날씨: 화창하고 따뜻함

5. 누구와: 혼자

6. 주행거리 및 소요시간 : 11.86km / 5시간 2분

7. 들머리/날머리 : 삼태마을(삼태교/정류장) 출발/도착

8. 산행코스 : 삼태교 → 나눔정신센터(곡성센터) → 연화리(연화마을) → 연화사 옆 등산로 진입 → 가선대부묘 → 삼거리 이정목(강빛마을, 연화사, 화장산) → 화장산 정상(산불감시카메라) → 안부→고장산→안부→림도→임도삼거리(풍점/풍치)→림도→오른쪽 예봉 진입→예봉(가선대부 전주이씨묘)→역천성(무명고분) )→서정마을회관→당동마을→삼태교

9. 특징

대나무 곡선 국수

역사적으로 죽곡면의 이름은 옥내라 하였으며 향은 백제 22대 문중왕 때부터 당동리에 있었다. 곡성읍 읍내리로 읍을 편입하여 곡성군에 속하게 되었다. 이후 죽곡면이라는 이름으로 전승되고 있다. 죽곡면은 대나무 밭돌(대실)이라고 한다. 죽곡 마을마다 죽밭이 있어 대나무가 잘 자라고 있으나 농경지가 협소하여 논으로 매립하여 죽밭으로 경작할 수 없고 대나무밭이 줄어들었다. . 하죽리 마을 앞에 울창한 대나무밭이 있어 하죽리라 하였다. 이 대나무는 100년이 되어야만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죽곡면의 산과 강

죽곡면에 있는 마을은 14리 28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죽곡면에서 산을 보면 봉정리를 중심으로 통명산(764.8m), 천덕산(673.7m), 곤방산(714.8m), 주부산(678.4n)이 있다. 삼태리 고장산(503.5m), 하죽리 뒤 청룡봉(172.4m), 남양리 바르봉(454.2m), 북소 앞 국사봉(192m), 응봉(570.8m) 하한리, 구룡리 비래 동계리 뒤로 봉(690.9m), 동리산, 유봉리 봉두산(752.8m)이 있다. 봉정리에서 발원한 죽곡천과 동리산에서 흘러나온 동계천은 대황강(보성강 하류)과 합류하여 압록지점에서 섬진강과 합류하여 구례군을 거쳐 하동으로 흐른다. 보성강의 물은 보성군 제암산에서 발원하여 주암둠으로 모이며, 순천, 여수를 비롯한 전남 광주광역시민 모두의 식수원이 되어 매우 귀중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목포. 죽곡면은 보성강의 물이 압록에서 끝나는 특수한 지역으로 좋은 산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자연미의 보고이다. (출처/곡성군)

우리 산 이야기

하이킹 리뷰

어제의 통명산과 주부산에 이어 오늘은 통명산 아래 산맥인 화화산이다., 고향, 정면, 달봉, 죽곡면 삼태마을 앞에 주차한 두리봉을 탐방하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연화사에서 화화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옛 등산가이드와 이중목이 있어 편안하게 화산 정상에 오를 줄 알았다.~~정부 광산에 있는 김씨 일가의 무덤까지만(100m) 길은 좋았고 나머지 구간은 모두 가시덤불이었다.. 첫 번째 계획은 고장산을 넘어 달봉 방향 능선으로 가는 것이었다., 전 구간이 가시덤불로 뒤덮여 있어 산행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기에는 너무 늦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유롭게 길에 들어섰다. 가시덤불을 한 번 치고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숲길을 따라갔지만, 답사님의 옛 진입로 표지판을 찾아 여유롭게 여봉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예봉으로 가는 길도 역천성으로 가는 길도 전문 산악인도 찾지 못한 가시덩굴이었다.. 예전부터 이렇게 해보고 싶었던 어제의 통명산, 주부산과 오늘의 화화산, 고장산 산행을 마쳤습니다.. 이 과정을 탐색할 생각 2방법을 생각. 차량 지원이 가능하면 통명산과 화화산, 주부산과 천덕산을 한번 가보려고 했으나 처음부터 혼자 그려야 해서 어제와 오늘의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천덕산은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라 앞으로 한두 번은 더 곡성산행을 가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2일 산행을 마쳤다. ..